부산국제영화제 신인 영화감독상에 'LG 올레드 상' 생겼다

CBS노컷뉴스 장성주 기자 2023. 10. 1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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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와 'LG 올레드 비전' 등 2개 상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에는 파티판 분타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 우리나라 영화에 수여하는 'LG 올레드 비전 상'에는 정범·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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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감독상에 파티판 분타릭 감독 '솔리드 바이 더 씨'
국내 영화상에 정범·허장 감독 '한 채' 선정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아시아 최대 규모 영화 축제인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손잡고 신인·독립영화 감독에게 수여하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와 'LG 올레드 비전' 등 2개 상을 신설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아시아 영화에 주는 'LG 올레드 뉴 커런츠 상'에는 파티판 분타릭 감독의 '솔리드 바이 더 씨', 우리나라 영화에 수여하는 'LG 올레드 비전 상'에는 정범·허장 감독이 공동 연출한 '한 채'가 선정됐다. 수상자는 각각 3천만 원의 상금과 77형 LG 올레드 에보를 부상으로 받는다.

LG전자는 이번 시상을 국내 국내외 재능있는 신인 영화감독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압도적인 명암비와 색 표현력으로 많은 영화인에게 영상품질 참조용 디스플레이로 선택받은 LG 올레드 TV의 기술력을 알렸다.

전날 시상식에 열린 부산 KNN시어터 로비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M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다. 이 제품은 현존 최대 크기인 97형 올레드 TV에 세계 최초로 4K 해상도 및 120Hz 주사율 규격의 영상을 전송하는 무선 솔루션을 탑재했다.

시상식 무대에도 2023년형 LG 올레드 에보 2대가 출품작 관련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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