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킹]김성태 "당은 당이고 용산은 용산, 당정관계 역할 분담해야"

이은지 2023. 10. 13. 10: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방송일시 : 2023년 10월 13일 (금)

□ 진행 : 박지훈 변호사

□ 출연자 : 김성태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박지훈 변호사 (이하 박지훈): 국민의힘 강서구청장 보선 패배 후폭풍이 상당해 보이는데요. 오늘로 예정된 긴급 최고위 취소가 됐답니다. 강서 당협위원장으로 이번 보선에서 김태우 후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김성태 전 의원 전화 연결돼 있습니다. 의원님 나와 계십니까?

◆ 김성태 국민의힘 강서을 당협위원장(이하 김성태): 예 안녕하세요. 김성태입니다.

◇ 박지훈: 의원님 이번 선거가 좀 패배가 좀 뼈 아프실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 김성태: 그렇습니다. 상당히 처음 시작부터 어려운 시작이었고 선거운동 기간 내내 힘들고 어려운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은 총동원했습니다.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동원했지만 이미 돌아선 민심을 돌리기는 아무리 우리가 전국 당원들 특히 핵심 당원들 총동원령을 내리고 지역에서 재래시장에서 이렇게 소상공인들 물품을 구매하고 또 지역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까지도 많은 인적 자원들이 다 동원이 됐습니다마는 배경이 무효였죠.

◇ 박지훈: 지금 17.15% 포인트 두 자릿수 좀 차이잖아요. 이 정도까지 예상을 하셨습니까?

◆ 김성태: 전혀 예상을 하지 못했죠. 뭐 저 개인적으로는 한 10%

◇ 박지훈: 10% 예

◆ 김성태: 틀림없이 상황이 안 좋은 거는 틀림없었지만.

◇ 박지훈: 분위기는 안 좋은 건 맞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다.

◆ 김성태: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선거를 좁혀 나가면 마지막 뒤집기를 할 수 있지 않겠나 하는 그런 기대도 있었죠.

◇ 박지훈: 워낙 강서구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께서 너무 잘 아시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번에 이렇게 두 자릿수까지 간 참패의 원인 뭐라고 보십니까. 의원님.

◆ 김성태: 여러 가지 요인 중에서 우선 후보에 문제가 있을 것이고. 두 번째는 국정운영 기조나 또 우리 당이 집권당의 국정운영에 무한 책임을 져야 되는 집권당으로서의 면모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그런 부분 그다음에 이제 수도권 유권자들에 대한 걸맞은 그런 선거운동 전략과 전술 이런 게 동원이 돼야 되는데 사실상 영남권 정서가 좀 많았던 건 사실이죠.

◇ 박지훈: 영남권 정서라면 영남권 식으로 좀 수도권 선거를 임했다. 이렇게 이해해도 되는 겁니까?

◆ 김성태: 저는 그렇게 뭐 이야기해도 무리는 아닌 것 같아요.

◇ 박지훈: 뭐냐하면 우리 김성태 의원님 같은 경우는 수도권 강서구에서 이제 하시고 계셨고 지금 지도부나 많은 분들이 지금 영남권에 계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이 좀 판을 짰다 이렇게 생각을 하시는 거군요.

◆ 김성태: 수도권 선거는 수도권 유권자는 8도에서 다 서울 경기 인천에 이렇게 올라오셔서 삶의 터전도 만들고 또 가정도 이루고 그러셨죠.

◇ 박지훈: 그렇죠 예

◆ 김성태: 그렇기 때문에 상당히 객관적이고 합리적이고 균형적이면서 좀 냉철하죠. 그렇기 때문에 뭐 이걸 과시하는 선거나 또 뭐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갑자기 뭐 이렇게 선심 호의를 베푸는 식의 그런 접근 방식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잘 안 먹히죠. 그래서 수도권은 상당히 특히 우리 당은 영남에 기반을 둔 당이지 않습니까? 영남 정서하고 수도권 정서는 확연히 다릅니다. 그걸 우리 당 지도부 입장에서도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 많죠.

◇ 박지훈: 선거 전략을 지도부가 짰는데 지도부가 영남권 위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수도권 선거를 잘 모르는 사람이 사람들의 전략 이게 안 통했다. 이렇게 조금 분석하고 계시는 거군요.

◆ 김성태: 굳이 살을 상당히 많이 붙이는데 하여튼 수도권 정서를 보다 폭넓게 깊이 이해하는 그런 선거 전략은 되지 못했던 건 사실이죠.

◇ 박지훈: 후보 말씀도 하셨습니다. 후보 지금 김태우 후보 처음부터 좀 안 했어야 된다 이런 생각도 하시는 겁니까?

◆ 김성태: 그러니까 김기현 당 대표 입장에서는 시종일관 이번 선거는 우리당 귀책 사유가 있기 때문에 우리당 당규 38조인가 구조를 보면 우리당 귀척 사유로 이렇게 재보궐 선거가 발생하면 후보를 내지 않을 수 있다는 

◇ 박지훈: 무공천이죠. 무공천.

◆ 김성태: 그러니까 무공천 입장을 견지하다가 갑자기 이제 공천을 하게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그런 과정이 이제 언론인들부터 또 지역의 유권자들 전국적으로 국민들한테도 우리가 명분을 잃은 것 같아요.

◇ 박지훈: 그러다 보니까 유승민 전 의원은 그런 얘기도 하더라고요. 이거 대통령 책임 있는 거 아니냐. 사면도 했기 때문에 직격탄을 날렸던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성태: 아니요. 그 부분은 저는 좀 계를 달리하는데 뭐 대통령은 헌법상에 자신의 고유권을 가지고 공익제보자가 재판에서 억울하게 법정 판단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마디로 공익 제보자를 지킨다는 차원에서 사면 복권을 하신 거고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걸 당 대표는 사면복권과 공천을 하는 당의 입장은 뭐 그거는 다르다. 분명히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제 무공천 입장을 견지를 했어요.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이제 공천을 하게 됐는데 그럼 공천을 하더라도 직전에 사면 복권을 받은 그 당사자로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었느냐 그렇게 해서 이제 그런 걸 이제 고민할 때 제가 처음으로 여기에 당에서 전략공천으로 이루어지면 안 된다. 처음에 언론 보도가. 기사가 막 쏟아나올 때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 상대적으로 민주당은 13명의 지역 일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표가

◇ 박지훈: 전략공천했죠.

◆ 김성태: 경찰청 차장 출신인 김교훈 후보를 완전한 전략 공천이 된 것 아닙니까. 그럼 그럴수록 우리는 3명의 후보가 지금 있기 때문에 당에서는 공정한 경선을 통해서 후보를 선출하면 그렇게 해서 우리가 결집이 이루어지면 우리도 해볼 만하다. 이렇게 제가 이제 방송을 통해서도 맨 처음 이 입장 고수했거든요.

◇ 박지훈: 맞습니다. 경선 얘기 계속 주장하셨습니다.

◆ 김성태: 그랬어요. 이제 그걸 당해서 수능해서 경선을 하고 그 경선 결과가 또 김태우 후보가 이긴 거죠. 그런데 경선이 마쳐지고 났지만 실질적으로 김진선 후보라는 사람은 우리 지역의 충청도민들이 많이 삽니다. 충청인들과 호남인들의 상당히 그 비율이 높은데 충청 항우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과 지지를 받았던 거든요. 그런데 선거가 끝날 때까지 유세차 한 번 또 후보와 같이 유세 한 번 이루어지지 못하는

◇ 박지훈: 김진선 씨가 나오지 않았군요 끝까지 혹시 김진선 후보가 나왔으면 좀 상황이 좀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었을까요?

◆ 김성태: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우리가 전통적인 우리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더욱 파이팅하는 그런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수가 있었죠.

◇ 박지훈: 지금 얘기 들어보면 이제 강서에 대해서는 우리 의원님이 참 너무 잘 알고 계시는데 또 총선에 강서을로 아마 출마를 하실 것 같은데 지금 이 지도부 이런 상황에서 총선 치르는 거 개인적으로 어떻게 보십니까? 그 지역구 이제 보면.

◆ 김성태: 이번 선거 결과는 야권의 주장대로 정권 심판 선거가 돼버렸습니다. 우리는 윤석열 정부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강서구청장이 아우러져 이렇게 이제 서울의 변방이라고 일컬으셨던 이제 강서가 물론 마곡지구 개발을 통해서 핫한 도시로 새롭게 발전은 되고 있지만 하고 구도심이라든지 특히 방화동 일대에 이런 노후되고 낡은 지역이 꽤 많아요. 공항도로를 비롯해 그래서 아마 이런 지역을 개발하고 또 고도 제한 완화라는 이런 지역 주민들의 어떤 경제적 이익이 고도제한으로 오랫동안 묻혀 있는 이런 부분을 풀어낼 수 있는 그런 힘 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그랬는데 그 힘보다는 정부와 또 서울시와 협업을 통해서 우리가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법을 선택해 달라고 그랬는데 

◇ 박지훈: 말이 안 맞다 이 말이죠

◆ 김성태: 그거는 옛날에 뭐 주로 지방권에서 그런 이야기를 많이 쓰죠. 수도권에서는 이게 뭐 특별한 지역의 경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뭐 힘 있는 후보를 하는 이런 게 좀 어울리지 않죠.

◇ 박지훈: 뭐가 맞지 않다. 그러면 앞으로 이제 총선 이제 치러야 되는데 지금 말씀대로라면 영남의 어떤 총선이나 선거 치르는 방식 또 수도권의 방식이 조금 다르다고 말씀하셨던 것 같은데 이번 선거로 좀 예방주사를 맞았다고 볼 수 있는 겁니까? 

◆ 김성태: 그럼요. 아주 아주 독한 예방주사를 전국의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을 대신해서 강서 국민들이 우리 당에게 쓴 약을 지어주신 거죠. 이 쓴 약은 분명히 몸에 좋은 보약이 되어야 되는 겁니다. 저는 보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박지훈: 보약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

◆ 김성태: 이런 쓴 약을 받아들고 우리가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또 정신도 맑게 하고 그렇게 해서 또 생각을 잘 가다듬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적으로 이렇게 나 자신이 일신되고 변화 혁신되는 그런 조직이 돼야 되는데 이런 선약 좋은 약을 우리가 받아들고 아무런 변화를 시도하고 추구하지 못하면 내년 4월 총선에는 우리가 독약을 받을 수밖에 없어요.

◇ 박지훈: 독약을 받을 수도 있다.

◆ 김성태: 그렇기 때문에 정신 바짝 차려야 됩니다. 이거 마지막 기회를 준 거예요. 저는 이거는 하늘이 내려준 기회라고 보는데 이 기회를 우리가 대충 소홀히 해가지고 넘겨버리면 정말 국민들께 할 말 없고 그리고 우리가 내년에 독약을 이렇게 마셔도 우리는 정말 어느 누구에게 억울하다. 소리도 못할 거예요. 왜 그런가 하면 지금 168석의 제1 야당 입법 권력이 우리가 독단에 의해서 윤석열 정부가 작년 5월 출범했지만 제대로 된 국정운영을 하나 펼쳐 나가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안정 의석을 달라. 윤석열 정부가 일할 수 있게 좀 우리 도와달라. 이제 그럴 수밖에 없는 건데 우리가 그렇게 국민들에게 안정 의석을 우리가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집권당의 역량과 능력 그리고 비전 그리고 우리가 소통된 정치로서 협치를 이끌어내고 정치가 복원 돼줘야만이 그게 가능하다.

◇ 박지훈: 그런 차원에서 윤상현 의원 같은 분도 수도권 좀 위기론 계속 얘기했던 분 아니겠습니까?

◆ 김성태: 저는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그나마 유일하게 수도권의 현역의원들이 서울 경기 인천 통틀어서도 21석의 국회의원 중에 수도권 의원이라고 해봤자 16명밖에 없어요. 이게 얼마나 암담한 결과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얼마나 처절한 진정성으로 정말 치열하게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추고 뭘 우리가 잘못하고 있는지 뭘 어떻게 우리가 달라진 모습으로 국민에게 다가갈 것인지 이걸 밤을 세워서라도 토론하고 그 결과를 만들어내서 그걸 실천해야 돼요. 그래서 달라진 모습으로 하나하나 좀 변화시켜 나가야 되는 것이지 아무런 변화, 이번에 이렇게 10월 11일 이렇게 서울 강서구청장은 일개 구청장 보궐 선거라고 그러지만 이미 내년 총선의 가늠자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평가를 받은 거예요. 그걸 뭐 계속 강서가 험지니까 제가 뭐 저도 험지에서 계속 살아남았습니다마는 살아남기 위해서는

◇ 박지훈: 얼마나 노력하겠습니까.

◆ 김성태: 이거는 뭐 하루에 잠 3시간 이상 자면 안 되고 뭐 제가 16년 동안 이 골프채 한 번 안 잡았었어요. 골프도 안 치시고 그럴 정도로 토요일 일요일 없이 처절하게 해야 그나마 그래도 뭐 계속 한 수씩 주고 있어요. 이기는 것도 뭐 0.7% 차이로 이길 때도 있고 근소하지만 그래도 기회가 있는 거예요. 기회를 주는 거예요.

◇ 박지훈: 그 기회에 이준석 전 대표 정도도 품어줘야 된다. 윤상현 의원은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 부분은 의원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김성태: 그러니까 이제 작년 윤석열 정부를 우리가 출범시키고 또 당정 체제를 갖추는 과정 속에서 블랙 파업이나 또 이렇게 손발이 맞지 않아서 좀 우여곡절과 또 일시적인 아마 혼란을 겪은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내용을 반면교사 삼아서 이제 당정관계가 정말 실력 있고 능력 있고 또 각자 역할이 분담된 가운데 당은 당이고 정부는 정부예요. 용산은 용산이고 그런데 우리 국민들이 볼 때는 지금 우리 국민들이 볼때는 국민의힘 당이 이게 국민의힘 당인지 안 그러면 정부 용산의 당인지 이렇게 구분이 안 되면 이거 안 되는 거죠.

◇ 박지훈: 그런 부분은 문제점이 지금 많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군요.

◆ 김성태: 저는 그런 가령 예를 들어서 하는 이야기지만 그러니까 내년 총선 불과 6개월 안 남았어요. 벌써 5개월 며칠 째로 이렇게 지긋지긋 하잖아요. 

◇ 박지훈: 계속하고 있습니다. 

◆ 김성태: 분명히 내년 4월 총선은 당이 치르는 거지 용산 정부가 치르는 선거가 아닙니다.

◇ 박지훈: 그러면 당이 판단해서 이준석 전 대표도 품어도 되는 겁니까?

◆ 김성태: 그러니까 당이 내년 총선을 치르기 위해서는 그동안 당내 다양한 목소리 중에서 좀 심하고 좀 우리가 납득이 안 가고 특히 영남권 정서에서도 어떻게 저런 얘기를 할 수 있나 그런 사람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런 분들도 이제 그래도 우리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을 떠나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떠나지 않고 있다면 자신이 언젠가는 돌아오겠다는 거거든요. 그분들이 저는 떠나고 나서 우리 당을 욕한다. 그러면은 볼 이유도 없고 쳐다봐서도 안 되는 거죠. 그렇지만 떠나지 않으면서 계속 우리 당이 아픈 소리를 하는 것은 어떻게 하든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녹여내야 됩니다. 우리 국민들은 총선을 치르는 이 과정 속에서 민주당이든 우리 당이든 갈등 구조를 해소하는 그런 모습을, 과정을, 절차를 보는 거죠.

◇ 박지훈: 알겠습니다. 오늘 당에 대한 뜨거운 소리 쓴소리 조금 말씀하셨는데 오늘 마무리 여기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의원님

◆ 김성태: 예

◇ 박지훈: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김성태 국민의힘 전 의원과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태: 예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