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이해하기 쉬운 신경해부학 강좌' 성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제28차 이해하기 쉬운 신경해부학 강좌'가 지난 7일 순천향대 부천병원 순의홀에서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순천향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를 비롯해 국내 해부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발생학 및 피질(Embryology and Mature Cortex) ▲척수 및 자율신경계(Spinal Cord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연수 및 뇌교(Medulla oblongata and Pons) ▲중뇌 및 소뇌(Midbrain and Cerebellum) ▲시상과 기저핵(Thalamus and Basal Ganglia) ▲변연계와 해마(Limbic System and Hippocampus) ▲감각 및 시청각 경로(Sensory and Visuo-Auditory Pathways) ▲MRI 영상 신경해부학(MRI Imaging Neuroanatomy) ▲뇌실의 해부학과 수술접근법(Surgical Anatomy of Ventricles, Approaches) ▲혈관내치료를 위한 혈관조영해부학(Essential Angiographic Anatomy for Endocascular Therapy)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28회를 맞은 강좌는 1993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지속적으로 개최됐으며, 특히 이번엔 신경계 및 내과·재활의학과 전문의와 전공의, 중환자실 간호사 등 다양한 의료진 271여 명이 현장과 온라인 접속을 통해 참석했다.
이번 강좌는 순천향대학교 신경외과 교수를 비롯해 국내 해부학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발생학 및 피질(Embryology and Mature Cortex) ▲척수 및 자율신경계(Spinal Cord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연수 및 뇌교(Medulla oblongata and Pons) ▲중뇌 및 소뇌(Midbrain and Cerebellum) ▲시상과 기저핵(Thalamus and Basal Ganglia) ▲변연계와 해마(Limbic System and Hippocampus) ▲감각 및 시청각 경로(Sensory and Visuo-Auditory Pathways) ▲MRI 영상 신경해부학(MRI Imaging Neuroanatomy) ▲뇌실의 해부학과 수술접근법(Surgical Anatomy of Ventricles, Approaches) ▲혈관내치료를 위한 혈관조영해부학(Essential Angiographic Anatomy for Endocascular Therapy)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다뤘다.
지난 30년간 신경해부학 강좌를 열어온 신경외과 김범태 교수는 "처음에는 작은 규모로 시작한 강좌가 이제는 전국에서 300명에 달하는 신경계 의료진 및 의학부학생이 참여하는 대규모 강좌로 자리 잡았다. 어려운 신경해부학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쉽고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