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단독주택서 불…거주자 1명 화상

이주형 2023. 10. 1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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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11시 46분께 대전 중구 문창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5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6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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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단독주택 화재 (대전=연합뉴스) 지난 12일 오후 11시 46분께 대전 중구 문창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방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우고 16분 만에 꺼졌다. 2023.10.13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대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12일 오후 11시 46분께 대전 중구 문창동의 한 단독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50대 여성이 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주택 내부 일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6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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