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전 총리, 울산 동구 방문…특별강연 진행

박수지 기자 2023. 10.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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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동구지역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세균 전 총리는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경험을 바탕으로 미중 갈등과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을 평가한다.

김태선 지역위원장은 "동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모셔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외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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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동구지역위원회는 13일 오후 6시 30분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변화하는 국제질서와 대한민국의 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정세균 전 총리는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경험을 바탕으로 미중 갈등과 윤석열 정부의 외교정책을 평가한다.

이어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는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강연은 동구 주민은 물론 울산 시민 누구나 들을 수 있다.

김태선 지역위원장은 "동구에서 정세균 전 국무총리를 모셔서 특별강연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외교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세균 전 총리는 현재 유시민 전 이사장의 뒤를 이어 제6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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