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정한, 이주안에 ‘도박왕’ 별명 붙여 (요술램프)

장정윤 기자 2023. 10. 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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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VC 제공



세븐틴 멤버 정한이 배우 이주안 놀리기 나섰다.

16일 방송되는 ‘요술램프’ 4회에서 배우 이주안은 프랑스 도시에 대한 지식을 뽐낸다.

세븐틴 정한과 준피, 이주안, 탄은 기차를 타고 25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요새 도시 ‘카르카손’으로 떠난다.

기차 안에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주안은 “몽펠리에를 비롯해 프랑스 남부 님, 툴루즈, 카르카손 모두 유명한 지역 중 하나”라며 지식을 뽐냈다. 이에 정한은 “그런 거 어떻게 아냐”며 놀라다 “아 도박이었지! 도시박사”라고 말했고, 준피 역시 “도박왕(도시박사왕)”이라며 이주안 놀리기에 동참했다.

이주안은 “도박은 너무한 거 아니냐, 어감이 조금”이라며 당황했다. 이어 그는 “카르카손은 유럽 최대의 성채도시다”며 지식을 자랑했다.

정한과 준피는 “너무 똑똑하다. 다 알고 있다”며 감탄했고, 이주안은 “오기 전에 한 시간 정도 공부했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한편, 여행 버라이어티 ‘요술램프’는 매주 월요일 자정 MBC every1에서 방송된다.

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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