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크롬, 창덕궁 쇼룸 ‘듬’ 오프닝 세레모니 진행

/ 모노크롬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모노크롬(MONOCHROME)이 창덕궁 쇼룸 ‘듬(Deum)’ 오프닝 세리모니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덕국 쇼룸 ‘듬(Deum)’의 오픈을 기념한 행사로 13일 프라이빗하게 오프닝 세리모니를 진행한다.

브랜드 슬로건인 ‘무브 앤 브리드(Move and breathe)’를 컨셉으로 기획되어 휴식의 의미를 담은 티(Tea) 퍼포먼스, 자연 오브제 등을 통해 일상과 쉼의 균형, 건강하고 유연한 삶을 추구하는 브랜드 스토리를 곳곳에 녹였다.

듬(Deum)은 개방감 있는 공간 구성과 창덕궁 돌담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 디자인되어 햇빛과 바람이 들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경민 모노크롬 대표는 “듬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 공간은, 옷을 사고 파는 것만이 아닌 편히 들러 쉬어갈 수도 있는 곳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프닝 세레모니와 함께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는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한 혜택들도 제공된다. 전품목 10% 할인과 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라인, 23 겨울 컬렉션 프리오더 제품을 30% 할인 진행한다. 또 구매 금액에 따른 사은품과 에코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