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농협, 우박·냉해 피해 농가 물품 지원

황송민 2023. 10. 1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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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11일 '우박·냉해 피해 물품 지원식'을 했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1억원 값어치의 살충제·살충제·살균제·영양제와 비료이며 4월 이상저온과 6월 우박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안진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이상기온으로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지역 농업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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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농협(조합장 안진우,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11일 ‘우박·냉해 피해 물품 지원식’을 했다.

이날 지원한 물품은 1억원 값어치의 살충제·살충제·살균제·영양제와 비료이며 4월 이상저온과 6월 우박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안진우 조합장은 “앞으로도 이상기온으로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갈수록 높아지는 지역 농업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위기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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