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잇썸, 독기 품고 돌아온 4세대 핫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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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IGHTSUM(라잇썸)이 독기를 품고 돌아왔다.
10월 11일 LIGHTSUM은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로 컴백, 동명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후렴구 '뭐 하니 Honey honey honey'와 이에 맞춰 어깨를 흔드는 춤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중독성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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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독기를 품고 돌아왔다.
10월 11일 LIGHTSUM은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로 컴백, 동명의 타이틀곡 'Honey or Spice'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LIGHTSUM의 신곡 'Honey or Spice'는 매력적인 베이스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달콤한 맛과 매운 맛을 모두 품은 LIGHTSUM만의 팀 색깔을 드러낸다.
특히 Mnet '퀸덤 퍼즐'을 통해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리더 상아를 주축으로 모든 멤버의 변화와 성장이 두드러져, LIGHTSUM이 1년 5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딛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평이다.
'퀸덤 퍼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유입을 불러모은 상아는 비주얼부터 매운 맛을 발산하며 'Spice'의 콘셉트를 대표하는 멤버로 우뚝 섰다. 여기에 생애 첫 탈색 후 금발 비주얼을 놀랍도록 소화하며 'Honey'의 달콤함을 보여준 히나, 데뷔 이후 첫 시도한 단발로 'Odd'의 오묘한 매력을 완성한 유정까지 멤버들의 개성이 두드러지며 팀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후렴구 '뭐 하니 Honey honey honey'와 이에 맞춰 어깨를 흔드는 춤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중독성이 돋보인다. LIGHTSUM이 가요계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앞으로의 활동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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