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프 ‘탄소발자국 산정 시스템’, 지속가능 연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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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프는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 및 보고 시스템이 국제인증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드로부터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대(TfS)가 요구하는 모든 충족 기준에 부합하며 인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바스프는 업계 최초로 TfS 기준에 맞춘 완전 자동화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시스템을 구축해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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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품에 대한 구체적 탄소발자국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바스프는 제품 탄소발자국(PCF) 산정 및 보고 시스템이 국제인증기관인 독일의 TUV 라인란드로부터 지속가능성을 위한 연대(TfS)가 요구하는 모든 충족 기준에 부합하며 인증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바스프는 업계 최초로 TfS 기준에 맞춘 완전 자동화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시스템을 구축해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게 됐다.
TfS에 참여하고 있는 바스프를 비롯한 47개의 화학기업은 2022년 말까지 제품 탄소발자국 계산을 위한 글로벌 표준에 합의했다. 제품 탄소발자국은 밸류체인 내 탄소 배출량 감축에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바스프는 제품 탄소발자국 계산을 통해 자사가 생산하는 각 제품의 구체적 배출량에 대한 투명성을 향상해 왔다.
바스프는 TfS 기준에 충족하며 4만5000가지 전 제품의 탄소발자국을 계산할 수 있게 됐다. 고객은 바스프 전 제품에 대한 탄소발자국 정보 및 TUV 인증이 포함된 TfS 준수 보고서를 받아볼 수 있다.
크리스토프 야켈 바스프 지속가능성 담당 부사장은 “자동화된 제품 탄소발자국 산정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 달성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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