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능경기대회 16년 만에 충남서 열려…1691명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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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능경기대회가 16년 만에 충남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천안·공주·아산·보령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백제의 숨결 속, 당신의 기술 충분히 남다르다'를 주제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도에서는 목공, 목공예, 타일, 한복 4개 경기 직종을 제외한 46개 직종에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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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드론제어, 게임개발 등 50개 직종
전국기능경기대회가 16년 만에 충남에서 열린다.
충남도는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천안·공주·아산·보령 4개 지역 6개 경기장에서 '백제의 숨결 속, 당신의 기술 충분히 남다르다'를 주제로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용 드론제어, 게임개발, 도자기, 피부미용 등 총 50개 직종에서 예선전을 통과한 1691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룬다. 도에서는 목공, 목공예, 타일, 한복 4개 경기 직종을 제외한 46개 직종에 12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입상 선수들은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부상으로 금메달 1천만 원, 은메달 600만 원, 동메달 400만 원의 상금을 받는다. 2026년 상하이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기회와 국가기술자격법에 따른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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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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