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작가회의 '2023 제주작가 신인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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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작가회의는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희곡·시나리오 등 6개 부문 '2023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국립제주박물관은 11일부터 22일까지 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제주 등공예 작가 5인의 '제주를 엮다' 전시회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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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작가회의는 시, 시조, 단편소설, 동화·소년소설, 문학평론, 희곡·시나리오 등 6개 부문 '2023 제주작가 신인상'을 공모한다.
참가 대상은 제주에 살고 있거나 제주가 고향인 일반인과 대학생이다.
응모 편수는 시와 시조 각 5편 이상, 단편소설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문학평론 1편(〃 80매 내외), 동화 2편(〃 30매 내외), 소년소설 1편(〃 50매 내외), 희곡·시나리오 1편(〃 100매 내외)이다.
응모작은 다른 지면에 발표하지 않은 신작이어야 한다.
접수는 전자우편(jejugod@hanmail.net)과 우편(당일 도착분까지 유효)으로 하면 된다.
당선작을 낸 작가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고, 작품은 제주작가회의가 발행하는 '제주작가 83호(2023년 겨울호)'에 게재한다.
입상자는 제주작가회의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할 수 있게 된다.
'제주를 엮다' 등공예 작가 5인 전시회
(제주=연합뉴스) 국립제주박물관은 11일부터 22일까지 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제주 등공예 작가 5인의 '제주를 엮다' 전시회를 한다.
전시 작품은 제주의 대표 토기를 등공예로 재해석한 작품과 동자석, 해녀복, 테왁, 갓, 물구덕과 몰허벅 등이다.
국립제주박물관은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개인 및 단체 7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등공예 작품 전시는 다섯 번째 지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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