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 반도체 장비 미국 공급 사업 MOU

이지영 기자 2023. 10. 13.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양그린파워는 미국 에너지환경설비 회사 벨트란 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장비 미국 공급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양그린파워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에 이어 환경설비 사업까지 국내외로 확장하게 됐다"며 "국내 및 해외 유수 설비의 환경 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금양그린파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금양그린파워는 미국 에너지환경설비 회사 벨트란 테크놀로지와 반도체 장비 미국 공급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벨트란 테크놀로지사는 7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원자력 발전소 주요 핵심 설비 및 환경 관련 설비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습식 전기집진기 (WESP), 바이오매스 가스화 열병합 발전 시스템이 있다. 국내에는 벨트란 코리아 법인으로 여러 환경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양그린파워 관계자는 "이번 협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원자력, 수소에 이어 환경설비 사업까지 국내외로 확장하게 됐다"며 "국내 및 해외 유수 설비의 환경 오염 물질을 줄여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w03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