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대출 비교' 통하면 첫 달 이자 지원 최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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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가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신용 대출을 받거나 갈아타는(대환) 모든 사용자에게 최대 1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 차주의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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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네이버페이가 대출 비교 서비스를 통해 신용 대출을 받거나 갈아타는(대환) 모든 사용자에게 최대 10만원의 이자 지원금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내년 1월까지 진행한다.
이는 네이버페이가 지난 5월 시작한 ‘전국민 이자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받은 대출 금리가 10% 이상이면 첫 달 금리의 1%를. 금리가 10% 미만인 경우엔 첫 달 금리의 0.1%를 (최대 5만원)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지급한다. 또 포인트를 받은 달에 혜택 받은 화면을 공유하면 같은 금액의 포인트를 한번 더 제공한다. 단, 일부 금융사는 제외된다.
아울러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 처음으로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금리와 한도를 조회한 사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즉시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페이 대출비교 내 관련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관계자는 “네이버페이 대출비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한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며 “10% 이상의 금리로 대출을 받는 차주의 이자 부담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김국배 (verme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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