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한 가을의 정취,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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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내달 12일까지 전 관람객 대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한달간 매주 금·토요일 한정 수목원 야간 산책을 시범 운영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색다른 야간 경관과 함께 △수목원 문화행사 '아기사슴 별별이야기 별밤행사' △시낭송·악기연주 등 공연 △야외별 관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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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이데일리 박진환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내달 12일까지 전 관람객 대상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입장료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토녹화 50주년 기념 및 집중호우로 인한 봉화군 피해복구 및 지역 관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 한달간 매주 금·토요일 한정 수목원 야간 산책을 시범 운영한다. 이 기간 중 관람객들은 오후 9시까지 수목원을 관람할 수 있으며, 오후 5시 이후로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약용식물원까지 도보로 관람 가능하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색다른 야간 경관과 함께 △수목원 문화행사 ‘아기사슴 별별이야기 별밤행사’ △시낭송·악기연주 등 공연 △야외별 관측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창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청명한 하늘 아래 가을꽃과 단풍이 어우러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오셔서 가을의 정취를 느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환 (pow1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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