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엔터 ‘라잇썸’(LIGHTSUM), 미니 2집 ‘Honey or Spice’로 화려한 귀환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10.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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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Honey or Spice’…폭발적 에너지 발산
올라운더 퍼포머 상아→막내의 반란 유정
‘독기’ 품고 돌아온 4세대 핫루키
[사진제공 = 큐브엔터]
큐브엔터테인먼트(큐브엔터) 소속 걸그룹 라잇썸(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이 지난 11일 미니 2집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로 가요계에 컴백했다고 소속사 측이 13일 밝혔다.

라잇썸(LIGHTSUM)의 미니 2집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는 매력적인 베이스와 브라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달콤한 맛과 매운 맛을 모두 품은 라잇썸(LIGHTSUM)만의 팀 색깔을 드러냈다.

특히, Mnet ‘퀸덤 퍼즐’을 통해 뛰어난 무대 장악력을 입증한 리더 상아를 주축으로 모든 멤버의 변화와 성장이 두드러져, 라잇썸(LIGHTSUM)이 1년 5개월이라는 공백기를 딛고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퀸덤 퍼즐’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로 팬 유입을 불러모은 상아는 비주얼부터 매운 맛을 발산하며 ‘Spice’의 콘셉트를 대표하는 멤버로 우뚝 섰다. 여기에 생애 첫 탈색 후 금발 비주얼을 놀랍도록 소화하며 ‘Honey’의 달콤함을 보여준 히나, 데뷔 이후 첫 시도한 단발로 ‘Odd’의 오묘한 매력을 완성한 유정까지 멤버들의 개성이 돋보이며 팀의 색깔을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미니 2집 타이틀곡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의 후렴구 ‘뭐 하니 Honey honey honey’와 이에 맞춰 어깨를 흔드는 춤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중독성으로 리스너들의 머릿속을 장악하고 있으며, 4세대를 대표하는 퍼포먼스 강자로 인정받아 온 라잇썸(LIGHTSUM)인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 챌린지 퀸으로도 거듭날 전망이다.

라잇썸(LIGHTSUM)은 미니 2집 타이틀곡 ‘Honey or Spic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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