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법인 예람 양재지점, 대학생 대상 스타트업 창업과 세금 강연 개최

손성봉 매경비즈 기자(sohn.seongbong@mkinternet.com) 2023. 10. 1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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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창업과 세금’ 강연을 듣고 있는 학생들 / 세무법인 예람 >
세무법인 예람 양재지점(대표 한규식)은 고려대학교 스타트업 스퀘어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세금’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고려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과 ㈜달고나 임직원 등 50여 명이 강연에 참여하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무법인 예람 양재지점의 청년세무사들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창업과 운영, 관련 세금 정보, 대학생 창업 사례, 진로상담 등을 제공하였다.

1부 강연 시간에서는 △세금이란 무엇일까 △스타트업 창업과 세금 △스타트업 운영 시 주의할 부분 △세금 및 자금 관리 방법 등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주제를 진행자가 간결한 설명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였다.

2부 강연 시간에서는 한정훈 세무사가 무대에 올라, 사회로 나가려는 대학생들의 진솔한 고민을 듣고 조언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세금, 그리고 조심해야 할 부분 △취업과 창업의 장점과 단점 △사회초년생, 돈 관리와 세금 등을 주제로 이야기하였으며, 대학생들과 고민하는 진로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 나누며,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연에 올랐던 한정훈 세무사는 “이번 강연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았으며, 학생들이 본인의 진로 고민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해 주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해 주었다.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강연을 많이 준비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하려는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연에 참석한 한 대학생 참가자는 “언젠가 창업해야겠다는 생각이 있고 재무적인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므로 이번 강연이 제 발전의 단초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세무법인 예람 양재지점은 오는 12월 대학생들을 상대로 △사회초년생이 알아야 할 세금과 4대 보험 △세금과 진로 등 내용의 또 다른 강연을 계획 중이다. 이 외에도 대학생들, 신진작가들의 예술 전시회를 지원하는 등 활발한 문화 예술 지원활동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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