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 최우선 반영"…16일부터 지역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는 16일부터 내년도 예산편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3일 태백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황지동·황연동을 시작으로 18일 삼수·상장동, 19일 문곡소도·장성동, 24일 구문소·철암동 순으로 진행된다.
태백시는 시책을 설명하고 내년 예산 반영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토론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백=뉴시스]김의석 기자 = 강원 태백시는 16일부터 내년도 예산편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시민 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13일 태백시에 따르면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황지동·황연동을 시작으로 18일 삼수·상장동, 19일 문곡소도·장성동, 24일 구문소·철암동 순으로 진행된다.
주민들과 자유로운 토론이 진행된다.
태백시는 시책을 설명하고 내년 예산 반영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토론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민선 8기는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의견을 경청해 작지만 강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