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구보건소 ‘눈의 날’ 복지부 장관 표창…눈 건강 증진·기여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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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3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눈의 날' 기념일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여한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눈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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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 수지구보건소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실명예방재단 주관으로 서울 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제53회 눈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눈의 날’ 기념일을 맞아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수여한다.
세계 눈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목요일로 실명과 안질환 예방을 위해 제정한 기념일이다.
수지구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안과 병·의원 접근도가 낮은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인 무료 안 검진과 노인 저 시력 예방교육을 하고 있다. 저소득층 눈 수술비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수술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등 눈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지구보건소 관계자는 “눈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을 해소하고 주민이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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