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6일부터 호국훈련 실시…“북한 위협 상정해 실전적 훈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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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는 16일부터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합참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시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육해공, 해병대 합동부대 병력과 장비가 훈련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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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오는 16일부터 2023년 호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합참은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시행한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호국훈련은 매년 하반기에 연례적으로 시행하는 군의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으로, 육해공, 해병대 합동부대 병력과 장비가 훈련에 나섭니다.
합참은 “이번 훈련은 실전적 쌍방훈련을 강화했다”면서, “북한의 핵·미사일·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하여 실전적인 주·야간 기동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미군 전력도 참가하여 상호운용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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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 기자 (cold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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