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 출시…18만9천원

신영빈 기자 2023. 10. 13.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목부터 골반까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기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운동 후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어깨부터 골반까지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마의자 대비 크기·가격 부담 줄여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목부터 골반까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기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가 가능하다. 16개 에어 포켓이 근육 수축과 이완을 돕고, 신체를 가볍게 움직이면서 뼈 마디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식으로 작동한다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도 가능하다. 먼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뻐근한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준다. 또한 허리를 들어올리고 좌우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통해 경추부터 요추까지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신일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 (사진=신일)

이외에도 운동 후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어깨부터 골반까지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소비전력은 30W, 가격은 18만9천원이다.

신일 관계자는 "신제품은 고가 안마의자 대비 가격 부담이 적고, 접이식 제품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며 "주거 공간이 협소한 1~2인 가구도 사용하기 수월하다"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