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 출시…18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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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목부터 골반까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기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운동 후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어깨부터 골반까지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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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종합가전 기업 신일전자가 목부터 골반까지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기 '3D 에어 마사지 안마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제품은 누운 상태에서 마사지가 가능하다. 16개 에어 포켓이 근육 수축과 이완을 돕고, 신체를 가볍게 움직이면서 뼈 마디와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 방식으로 작동한다
신체 부위별 스트레칭도 가능하다. 먼저 고개를 좌우로 움직이도록 도와주며 뻐근한 목과 어깨의 근육을 풀어준다. 또한 허리를 들어올리고 좌우로 움직이는 스트레칭을 통해 경추부터 요추까지 척추를 바로잡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운동 후 근육을 풀 수 있도록 어깨부터 골반까지 부드러운 마사지를 제공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제품 소비전력은 30W, 가격은 18만9천원이다.
신일 관계자는 "신제품은 고가 안마의자 대비 가격 부담이 적고, 접이식 제품으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며 "주거 공간이 협소한 1~2인 가구도 사용하기 수월하다"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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