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제농협·원주농협, 도농상생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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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농협(조합장 정성빈, 사진 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이 최근 인제농협에서 '도농상생 협약식'을 하고 교류 활성화와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성빈 조합장은 "우리 농협에 손을 내밀어 협력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원경묵 조합장과 원주농협 조합원께 감사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두 농협이 같이 발전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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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농협(조합장 정성빈, 사진 왼쪽 다섯번째부터)과 원주농협(조합장 원경묵)이 최근 인제농협에서 ‘도농상생 협약식’을 하고 교류 활성화와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행사에는 두 농협 임직원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을 계기로 두 농협은 농산물 판매, 농촌 일손돕기 같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또 원주농협은 인제농협에 충전식 자동분무기 50대(9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원경묵 조합장은 “협동조합의 가치를 실현하고 도시농협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협약을 추진했다"며 "인제농협과 함께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빈 조합장은 “우리 농협에 손을 내밀어 협력할 수 있도록 배려해 준 원경묵 조합장과 원주농협 조합원께 감사하다"며 "협약을 계기로 두 농협이 같이 발전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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