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해양교육원 11월 교직원 치유 연수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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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해양교육원은 오는 16일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치유 연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해양교육원 본원과 보령, 서천 일원에서 진행되는 연수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6~18일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기수당 20명씩 선착순 접수다.
학생들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다양한 기자재를 무료로 사용하고, 센터가 제공하는 유학생 전문 프로그램에 참가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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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해양교육원은 오는 16일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치유 연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받는다.
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통해 교직원들의 치유 시간을 마련하고 토론, 여행과 쉼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기는 내달 3~5일, 2기는 10~12일, 3기는 17~19일 각 20명씩 참여한다.
해양교육원 본원과 보령, 서천 일원에서 진행되는 연수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16~18일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기수당 20명씩 선착순 접수다. 문의는 해양교육원 운영기획과(041-930-5422)로 하면 된다.
◇충청대 자율전공과-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 협약
충청대학교 자율전공과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는 17일 유학생 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맺는다.
자율전공과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국적 학생 70명이 다니고 있다.
몽골 국민배우 영덕저거의 손녀 오강치맥, 전직 영화배우 겸 감독으로 활동한 한드마, 인스타 팔로우 5만 명의 패션모델 바야르, 사진모델 샤르나 등 다양한 직업군이 있다.
학생들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의 다양한 기자재를 무료로 사용하고, 센터가 제공하는 유학생 전문 프로그램에 참가할수 있다.
K-문화 체험, 맛집 탐방 등 충북에서 직접 경험한 다양한 콘텐츠를 SNS로 제작해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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