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 1회용품 ZERO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달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의 지목을 받은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챌린지 참여를 계기로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에 동참하며 더 나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가 추진하는 ‘1회용품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고 사회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캠페인은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기관 또는 인물이 일회용품 줄이기를 약속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 대표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확대를 위해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 류승호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대표이사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임직원들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있으며, 향후 롯데화학군과 연계한 기부 플랫폼 도입 등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은행 같이 입사했는데…15년 후 남성은 팀장·여성은 팀원
-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3년 후 출소 [그해 오늘]
- "일주일 누워있으면 최대 952만원?"…간호·간병보험 과열에 한도 축소
- 박수홍 부모, 장남 위해 법정 선다…박수홍은 불참
- "주차장 나오는데"...포르쉐 돌진, 카페 '와장창'
- '명품 브랜드 아니네' 한동훈, 예술의전당 사복 패션[누구템]
- 여교사 화장실 몰카 설치하고 영상 공유한 고3들
- '특종세상' 이재은 "성인영화 노출, 父 사업 실패 때문…도피 결혼까지"
- "김용호, 세상 등지기 전 마지막 통보" 강용석 '황망'...김세의 '분노'
- “끝까지 함께한 직원들에 보답”…복권 5억 당첨자의 사연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