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밝고 친절하게 머리해줬는데"…故 표예림 미용실 앞 추모 꽃다발
정다진 2023. 10. 1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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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1일) 한 시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故) 표예림씨가 부산에서 운영하던 미용실 사진과 함께 추모의 글을 올렸습니다.
해당 미용실에 다녔다는 A씨는 "2년 가까이 저와 제 아내, 아이들의 머리를 해주셨던 고마운 분이었다"며 "처한 상황과는 달리 늘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셨고 머리도 늘 마음에 들게 잘 해주셨다"고 추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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