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찬찬찬 밑반찬 나눔행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와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정미)가 11일 홍천 내촌면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소외이웃을 돕는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행사에는 홍천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과 NH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도 함께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입맛을 살리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란다" 며 "강원농협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겠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홀몸어르신·고령농가 400여곳 전해
강원농협본부(본부장 김용욱)와 농가주부모임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안정미)가 11일 홍천 내촌면체육공원에서 지역 내 홀몸어르신과 소외이웃을 돕는 ‘찬찬찬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했다(사진). 행사에는 홍천 내촌농협(조합장 사재석)과 NH농협 홍천군지부(지부장 전성열)도 함께했다.
참가자 50여명은 김치와 장조림을 비롯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포장했다. 이는 홀몸어르신·고령농가 400여곳과 올 8월 집중호우 피해를 본 고성지역 이재민들에게 전해진다.
김용욱 본부장은 “입맛을 살리는 맛있는 반찬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하길 바란다” 며 “강원농협은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전개하겠다"고 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