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채상병 사건, 윤대통령 수사방해 사실이면 퇴임 후 형사처벌”[서울포토]
안주영 2023. 10. 13. 09:52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 회의에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고위 권력자들이 수사를 방해하고 사건을 은폐하는데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해병대 채모 상병 사건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 방해에 관여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퇴임 후에라도 형사책임을 피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안주영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대 청소년도 공개처형”…지켜보던 北주민 실신했다
- 성범죄자들의 수상한 동거… “재범 우려” 경고
- 이근 전 대위, ‘악연’ 김용호 사망 소식에 “CHEERS”
- “의자를 변기로 착각”…술집에서 바지 내린 여성 처벌은
- 이재은 “父 빚 갚으려 노출 연기… 결혼 후 母와 7년 절연”
- 국감 나온 아이돌의 간곡한 호소, “마약 재활 처참… 정부 지원 절실해”[오늘의 국감]
- 전현무도, 한혜진도 진심이었다…“기다려주면 돼요” 울컥
- “강동원 닮았다”…양지은 치과의사 남편 ‘깜짝’
- “저 여고생인데 술·담배 대신 사주세요”…“그럼 스타킹 벗어줘”
- 대전 고교생 3명 입건… 여교사 화장실에 몰카 ‘퇴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