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 육군 39사단에 링티 2만포 기증…"훈련중 수분보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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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들이 설립한 경구수액 전문연구기업 링티는 39사단에 링티 2만 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링티 관계자는 "훈련 중 효율적인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링티가 적절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기증했다"며 "링티는 설립 목적에 따라 국군, 해양경찰, 코로나의료진, 대한적십자사 등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단체에 후원을 해왔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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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군의관들이 설립한 경구수액 전문연구기업 링티는 39사단에 링티 2만 포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링티는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국군장병들의 훈련 간 효율적인 수분 보충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링티 관계자는 "훈련 중 효율적인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링티가 적절하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기증했다"며 "링티는 설립 목적에 따라 국군, 해양경찰, 코로나의료진, 대한적십자사 등 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많은 단체에 후원을 해왔다. 앞으로도 계속하여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부대 측에서도 링티에 감사장을 전달하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39사단에 기증된 링티는 특전사 출신 군의관들이 행군 및 훈련 중 탈진하는 병사들을 신속하게 돕기 위해 연구·개발된 제품이다. 개발 의미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7년 '국방부 스타트업 챌린지'에서 육군참모총장상, '도전! K-스타트 업'에서 국방부 장관상을 받았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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