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도로서 승합차가 트랙터 추돌…3명 중경상

정재익 기자 2023. 10.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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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트랙터를 추돌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0분께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70대)씨가 중상, 스타렉스 운전자 B(40대)씨와 동승자 C(30대·여)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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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경주의 한 도로에서 승합차가 트랙터를 추돌해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0분께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의 한 도로에서 스타렉스 차량이 앞서가던 트랙터를 들이받았다.

사고로 트랙터 운전자 A(70대)씨가 중상, 스타렉스 운전자 B(40대)씨와 동승자 C(30대·여)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당국은 인력 15명, 장비 5대를 투입해 구조작업을 펼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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