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동안 선선해‥주말, 곳곳 요란한 비
[930MBC뉴스]
쾌청했던 어제와는 다르게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가득합니다.
이 때문에 볕이 가려지면서 낮 동안에도 선선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최고기온이 22도, 대관령이 17도 안팎에 그치겠고요.
다른 지역도 어제보다 1도에서 3도가량 기온이 낮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전국 곳곳에 요란한 비가 한때 지나겠습니다.
비는 내일 늦은 새벽에 중부 서해안을 시작으로 오전에 중부와 전북, 오후엔 전남과 경북지역으로 확대될 텐데요.
그동안 수도권과 영서, 충청에 5~40, 다른 지역은 5~20mm가량이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낮부터 밤사이엔 시간당 20mm 안팎의 비가 국지적으로 강하게 쏟아질 때가 있겠고요.
벼락과 돌풍, 우박까지 동반되겠습니다.
오늘 전국 하늘 구름 많겠고요.
제주 해안으로는 높은 너울성 파도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최고 기온은 서울이 22도, 광주와 대구가 23도 안팎입니다.
비가 그친 뒤로는 찬 바람이 불면서 날이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33044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