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신규 입사자 입사 1주년 기념행사 개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신규 입사자(신입·경력 포함) 입사 1주년 기념 행사인 ‘삼바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일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 복지동 ‘바이오플라자’ 내 초대형 강당에서 진행됐다. 2022년 신규 입사자 500명이 참석해 봉사활동, 선배와의 대화, 공연관람 등을 진행하며 입사 1주년을 기념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시작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자체와 협업해 연수구 사업장 인근 8개소 공원에 환경정화 활동을 기획했다.
2부 메인행사 ‘선배와의 대화’에서는 박용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지원센터장(상무)가 직접 선배로 참여해 회사 비전을 공유하고 회사생활에 대한 조언과 격려를 했다.
또한 이어진 외부명사 특강에는 이지선 이화여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꿈과 열정, 소통과 동기 부여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신규입사자가 직접 1주년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는 ‘블루 스피치 ’행사도 이어졌다.
마지막 3부에는 전문 레크레이션 MC를 초청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요 슬로건인 사명감, 자긍심을 주제로 맞춤형 게임을 진행했으며, 유명가수 십센치(10cm)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보낸 첫 1년이 행복하고 의미 있기를 바란다”며 “신입사원 여러분이 긍정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지속 성장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탑 CDMO(위탁개발생산)로 도약하는데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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