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3분기 호실적 전망에 강세… 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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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이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늘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전년보다 78.3%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3분기 역대급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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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코스맥스는 전 거래일 대비 8500원(7.62%) 오른 12만원에 거래된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이 68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2% 늘고 영업이익은 352억원으로 전년보다 78.3% 증가를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3분기 역대급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망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도 "글로벌 화장품 산업 트렌드와 고객사, 실적 모두 더할 나위 없이 견조한 상황"이라며 "양질의 이익을 기대해 볼 만 하다"고 강조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을 연구, 개발, 생산하는 기업이다. 최근 중국 관광객 유입이 증가하며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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