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자회사, 사우디 네옴 프로젝트 IT 솔루션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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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는 자회사 한국렌탈 사우디 법인이 사우디 내 대형 고객사인 네스마엔파트너스(Nesma&Partners)에 지난 11일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고, 양사의 솔루션 파트너쉽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Nesma&Partners는 기존 한국렌탈과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네옴 스마트시티 완수를 위해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 도입 검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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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드림시큐리티는 자회사 한국렌탈 사우디 법인이 사우디 내 대형 고객사인 네스마엔파트너스(Nesma&Partners)에 지난 11일 감사장을 직접 전달하고, 양사의 솔루션 파트너쉽을 확장한다고 13일 밝혔다.
Nesma&Partners는 현재 네옴시티프로젝트를 이끄는 사우디 대형 시공업체다. 한국렌탈을 통해 붐 리프트, 타워라이트 등 다량의 건설장비들을 렌탈 중이다. 한국렌탈 사우디법인은 이를 기반으로 6월 기준, 작년 대비 렌탈 매출 52% 신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해당 업체의 성공적인 네옴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사우디에서 사우디 비전 2030으로 제시한 네옴프로젝트는 사우디아라비아가 관광명소로 부상될 수 있도록 홍해 연안에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네옴시티를 구성하는 것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인상적인 발전으로 이룩할 것이라고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네옴시티를 구성하기 위해 사우디 내 대표적인 시공업체로써 Nesma&Partners는 상당부분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렌탈은 현재 현쟁에 렌탈 중인 건설장비·종합 렌탈솔루션을 비롯해, 국제건설안전교육인 IPAF를 적극적으로 사우디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또 Nesma&Partners를 위해 모기업인 드림시큐리티도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Nesma&Partners는 기존 한국렌탈과의 오랜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네옴 스마트시티 완수를 위해 드림시큐리티의 보안 솔루션 도입 검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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