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나흘째‥'해킹·통계 조작' 공방 예상

[930MBC뉴스]

국정감사 나흘째인 오늘, 국회는 행정안전·법제사법·국방 등 10개 상임위별로 감사를 이어갑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행안위의 국감에서는 선관위의 투·개표 시스템이 해킹 공격에 취약하다는 국가정보원 발표를 두고 거센 공방이 예상됩니다.

감사원을 대상으로 하는 법사위 국감에서는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통계수치 조작 의혹을 제기한 것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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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하늘 기자(sona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33041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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