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아·태 공연예술센터연합회 2025 정기총회 유치

조명휘 기자 2023. 10. 1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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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은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2025년 정기총회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당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시 퀸즐랜드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AAPPAC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을 집중홍보에 총회를 유치했다.

1996년 결성된 AAP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44개의 대표 공연장과 33개의 예술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공연예술 현안과 발전 방안, 회원기관 간의 교류를 위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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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공연·예술단체 방문 예정
[대전=뉴시스] 대전예술의전당(사진=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은 아시아·태평양 공연예술센터연합회(AAPPAC) 2025년 정기총회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당에 따르면 지난달 호주 브리즈번시 퀸즐랜드 공연예술센터에서 열린 AAPPAC 정기총회에 참석해 ‘인공지능 등 과학기술을 활용한 공연예술’을 집중홍보에 총회를 유치했다.

1996년 결성된 AAPPA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0개국 44개의 대표 공연장과 33개의 예술단체로 구성된 단체로, 공연예술 현안과 발전 방안, 회원기관 간의 교류를 위해 활동한다.

호주에서 열린 총회엔 14개국 120여 명의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석해 ‘글로벌 메가트렌드–미래를 이끌 7가지 동향’을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펼쳤다.

김덕규 대전예술의전당 관장은 “대전시가 추구하는 예술과 과학의 융합 아티언스에 대한 관심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총회를 성실히 준비해 문화와 과학의 도시 대전을 알리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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