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스맥스, 호실적 전망에 8%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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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13일 오전 8%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 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가 3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화장품 업종 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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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맥스가 13일 오전 8% 넘게 오르고 있다. 증권가에서 코스맥스가 올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맥스 주식은 전일보다 9700원(8.70%) 오른 12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코스맥스가 3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하누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코스맥스는 화장품 업종 내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실적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도 “코스맥스는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며 “국내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동남아 매출이 성장하고 있는데 코스맥스 주가는 저평가됐다”고 분석했다.
코스맥스는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 생산(ODM) 업체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외 600여개의 브랜드 기업에 기초, 색조, 마스크시트 등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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