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마음건강 주제로 '인문학 놀이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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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은 포스코센터에서 임직원들의 창의와 소통의 플랫폼인 '인문학 놀이터'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인문학 놀이터'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이를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고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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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놀이터'는 다양한 외부 전문가 강연을 통해 임직원들이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누고 이를 통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한 포스코인터내셔널 고유의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뒤 지금까지 17회 걸쳐 역사, 경제, 공연, 예술, 심리학, 와인 등 다채로운 인문학 강연을 개최해 왔다.
주요 강연으로는 윤광준 사진작가의 '내가 사랑한 공간들'을 비롯해 임진모 음악평론가의 '대중음악과 사회', 이익주 서울시립대 교수의 '정도전의 리더십', 강정모 서양 미술 해설가의 '여행 예술이 되다' 등이 있다.
이번 '인문학 놀이터'에는 신영철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교수가 강연자로 나섰다. 최근 직장인들의 정신건강 돌봄, 마음 챙김 등이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행복한 직장인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서 임직원들의 호응과 관심을 이끌었다.
현장에 참석 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고려해 온택트 방식의 '랜선 인문학 놀이터'도 열어 전 임직원이 함께 인문학적 공감대를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문학 놀이터가 다양한 세대, 문화를 가진 직원들이 함께 생각을 공유하는 소통의 플랫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인문학 강좌를 기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빈 기자 langsam4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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