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단독주택에 방화...일가족 3명 부상

양동훈 2023. 10. 13. 09: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주택에 불을 질러 거주자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2일) 1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한 단독 주택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 살고 있던 60대 부부와 부인의 어머니가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농사일을 도와준 품삯을 제대로 받지 못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주택에 불을 질러 거주자들을 다치게 한 혐의로 70대 남성 A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젯밤(12일) 11시 50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 있는 한 단독 주택에 화염병을 던져 불을 지른 혐의를 받습니다.

불이 난 주택에 살고 있던 60대 부부와 부인의 어머니가 화상과 연기흡입 등으로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농사일을 도와준 품삯을 제대로 받지 못해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거로 전해졌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