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치엠씨제6호스팩, 상장 첫 날 108%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이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00% 넘게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은 공모가 대비 2170원(108.50%) 오른 4170원에 거래됐다.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의 공모액은 8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현대차증권이 주관하는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이 상장 첫날인 13일 장 초반 공모가 대비 100% 넘게 상승했다.
이날 오전 9시 39분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은 공모가 대비 2170원(108.50%) 오른 4170원에 거래됐다.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의 공모액은 80억원, 공모가는 2000원이다.
스팩(SPAC)은 기업 인수, 합병만을 목적으로 설립한 명목상 회사다. 3년 안에 비상장 우량기업을 합병해야 한다. 만약 합병 대상을 찾지 못하면 자동으로 상장이 폐지된다.
현대차증권이 주관하는 에이치엠씨제6호스팩은 지난달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2.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1223억원이다. 일반 투자자 배정 물량은 전체 물량의 25%인 20억원이지만 60배가 넘는 자금이 몰렸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인사이트] 서울 ‘산후 조리원’ 요금 최고 4000만원, 최저 200만원… “소득 따른 격차 줄여
- 구글 자율주행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 승차감 좋지만 러시아워엔 교통지옥
- [비즈톡톡] 피자·도넛, 어려워진 왕년의 간식들… “이름값 소용 없네”
- [증시한담] 韓 반도체에 냉정한 모건스탠리… 어제오늘 일 아니네
- [시승기] 정숙하고 안정적인 수소차… BMW iX5 하이드로젠
- 잘 팔리는 韓방산, ‘빅3′ 목표주가도 더 높아졌다
- 삼성전자, 인도 법원에 ‘파업 근로자 접근 금지’ 가처분 신청
- 의협 부회장, 간호사 겨냥 “건방진 것들, 그만 나대” 발언 논란
- ‘200억 빌딩 현금 구매’ 유재석, 현미경 세무조사에도 ’혐의점 無'
- 아이폰16 이어 17도 하드웨어 혁신 없나… “애플, 2nm 칩셋 적용은 2026년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