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디지털 전환 교육으로 신중장년층 구직·재취업 지원

이정훈 2023. 10. 1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신중장년층의 구직과 재취업, 전직을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서부권), 거제대학교(남부권), 동원과학기술대학교(동부권)가 참여해 신중장년층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경남도와 3개 대학은 구직자 과정과 재직자 과정으로 나눠 아날로그에 익숙한 신중장년층들이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 역량을 기르고 현장에 익숙해지도록 교육과정을 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청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디지털 전환 교육을 통해 신중장년층의 구직과 재취업, 전직을 돕는다고 13일 밝혔다.

경남도는 교육부 공모사업인 '직업전환 교육기관 지정·운영사업'에 뽑혀 2025년까지 40억원을 투입해 이 사업을 한다.

경남도립거창대학(서부권), 거제대학교(남부권), 동원과학기술대학교(동부권)가 참여해 신중장년층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35세 이상 신중장년층 중 미취업자, 은퇴자, 이직예정자가 무료로 교육을 들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3개월로 1차 교육은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

경남도와 3개 대학은 구직자 과정과 재직자 과정으로 나눠 아날로그에 익숙한 신중장년층들이 디지털을 활용한 업무 역량을 기르고 현장에 익숙해지도록 교육과정을 짠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