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란' 송중기 15일 '뉴스룸' 출연…연기 변신 비하인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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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홍사빈 주연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이 배우들의 신선한 앙상블과 디테일한 프로덕션, 진한 여운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화 '화란'의 송중기가 오는 10월 15일(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선사하는 짙은 여운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화란'의 송중기가 오는 10월 15일(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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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누아르 드라마다. 배우들의 폭발적인 열연이 선사하는 짙은 여운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는 영화 ‘화란’의 송중기가 오는 10월 15일(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 인터뷰 코너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드라마 ‘빈센조’, ‘재벌집 막내아들’ 등 연이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송중기는 기존의 이미지와 상반되는 새로운 캐릭터인 ‘화란’ 속 치건을 선택하게 된 계기부터 연기 변신을 위한 각별한 노력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여기에 영화 속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비롯해, 홍사빈, 김형서 등 신예 배우들과 합을 맞춘 소감을 생생하게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개봉 주말을 맞아 열띤 홍보 행보에 나선 송중기의 진솔한 이야기는 10월 15일(일) 오후 6시 JTBC ‘뉴스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누아르 드라마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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