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뉴욕대 진학한 딸 안리원, 미국 집 구해 주려고 보니…"

이승길 기자 2023. 10. 1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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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과 딸 안리원 / 소셜미디어, 채널A 제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스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뉴욕대에 진학한 딸 안리원을 언급했다.

13일 방송되는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호주, 미국, 스페인으로 선 넘은 패밀리들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특히 세계 최고의 공과대학 MIT 투어를 떠났던 미국 엘리트 국제 가족이 다시 한번 등장해 내 집 마련을 위한 ‘오픈하우스 투어’를 떠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보는 집마다 100평은 기본, 넓은 앞마당까지 있는 초호화 대저택의 자태에 스튜디오는 감탄을 금치 못하고, 뒤이어 집의 가격을 예상해 보면서 마치 당장이라도 호화로운 미국 집에서 거주하는 듯 꿈에 부푼다고.

이날 이혜원은 미국 뉴욕대학교에 입학한 딸 안리원의 미국 집 구하기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선 넘은 패밀리'는 1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한편,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혜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아빠가 선수 생활할 동안 더 좋은 선수와 팀이 있었는데, 매칭이 힘들다는 걸 보면서 이거에 대해서 좋은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 뉴욕대학교에는 최근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이 합격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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