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광주본부세관장 취임…"수출기업 지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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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 제43대 광주본부세관장이 13일 취임했다.
김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특산품을 생산하는 내수 위주 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지원 유관기관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겠다"며 "FTA 활용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등 관세행정을 수출기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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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김종덕 제43대 광주본부세관장이 13일 취임했다.
김 세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역 특산품을 생산하는 내수 위주 기업을 수출기업으로 육성하고 수출지원 유관기관간 상호협력을 강화하겠다"며 "FTA 활용 컨설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확대를 지원하는 등 관세행정을 수출기업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남해안의 관세국경을 책임지는 광주본부세관은 전방위적인 감시단속체계를 구축해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마약류의 국내 반입을 적극 차단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세관장은 국립세무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국장, 인천공항세관 통관감시국장 등을 거쳤다.
yr200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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