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흐르는 청주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 12월 마무리

박재원 기자 2023. 10.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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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천(발산교~가경1교)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을 12월 마무리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경천 낭만 거리 조성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 때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으로 공연 무대와 데크길 설치는 지난 6월 완료했다.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산책로와 야간경관조명 설치는 지난 11일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휴게공간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스트링 조명과 반딧불이 조명을 만들어 밤에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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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천 낭만의 거리 조성 계획도.

(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시는 흥덕구 가경천(발산교~가경1교) '낭만의 거리 조성사업'을 12월 마무리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경천 낭만 거리 조성은 지난해 민선8기 출범 때 주민들이 건의한 사업으로 공연 무대와 데크길 설치는 지난 6월 완료했다.

사업비 7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산책로와 야간경관조명 설치는 지난 11일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산책로는 350m 기존 구간의 녹지대 폭을 2m 확장해 수국 등 다양한 식물을 심을 수 있는 정원공간을 만든다.

휴게공간에 블루투스 스피커를 설치해 듣고 싶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스트링 조명과 반딧불이 조명을 만들어 밤에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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