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전국체전 개회식 앞서 시‧도 교육감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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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를 열었다.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도 교육감,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자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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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전라남도교육청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을 하루 앞둔 지난 12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전국 시‧도 교육감 간담회를 열었다.
전국체육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14개 시‧도 교육감,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내빈으로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13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개회식 자리에 동참했다.
이와 함께 참석자들은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 공동 주최로 2024년 5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미래교육박람회는 개별화‧특성화 교육이 가능한 지역의 장점을 강화해 미래교육 모델로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를 준비하는 공생교육을 통해 건강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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