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 회원 익명으로 출산축하금 10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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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인 이 모씨가 익명으로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씨는 그동안 출산장려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이번에 세자녀재단에 후원하게 됐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1회차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58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657명에게 13억436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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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부산상공회의소 회원인 이 모씨가 익명으로 출산축하금 1000만원을 전해왔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씨는 그동안 출산장려에 대해 관심이 많았으며,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이번에 세자녀재단에 후원하게 됐다는 뜻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과거에도 지역봉사활동과 사회적 후원을 다방면으로 실천해 온 이 모씨는 앞으로도 저출산 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기부한 1000만원은 오는 12월 세자녀를 출산한 5세대에서 각 200만원씩 출산축하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김영식세자녀출산지원재단은 지난 6월 제11회차 출산축하금 지원대상자 58명을 포함해 재단 설립 이후 657명에게 13억436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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