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 종로구 중학생 200명에 '진로탐색'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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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종로구와 함께 종로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삼화페인트는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한 장수 기업"이라며 "삼화페인트는 백년기업으로 나아가면서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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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000390)은 종로구와 함께 종로구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삼화페인트는 미래 세대가 아름다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 것을 돕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여했다.
‘기업연계 융합형 창의교육’은 종로구가 종로구 학생에게 진로탐색의 기회와 양질의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화페인트는 종로구 중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색의 이론과 이해 △이상시각테스트 △컬러유니버설디자인 △색채 응용분야 소개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삼화페인트는 건축, 제품, 인테리어 등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화려한 색채 기술과 색채 전문가의 노하우를 공유해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직업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상희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센터장은 "삼화페인트는 종로구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한 장수 기업"이라며 "삼화페인트는 백년기업으로 나아가면서 미래 세대를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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