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선생님’ 故 조경환 살 빠져 병원 가니 간암, 끝까지 웃었다…오늘(13일) 11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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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故 조경환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됐다.
그는 간암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경환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1970년대 방송된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조형사로 활약했다.
이후 '모래시계', '종합병원',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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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故 조경환이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됐다.
조경환은 지난 212년 10월 13일 지병으로 인해 별세했다. 향년 67세.
그는 간암판정을 받고 투병생활을 하던 중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고인의 딸 희정 씨는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체중이 너무 많이 빠져 병원에 갔는데 그 때 (암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또 SBS '좋은아침-연예플러스'에서는 "마지막까지 웃음을 잃지 않으셨다. 가족들 재밌게 해주셨고 아프셨지만 그 와중에도 즐거운 얘기도 많이 했고 가족들과 평소 바빠서 하지 못했던 얘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아버지를 추억했다.
한편 조경환은 1969년 MBC 공채 탤런트 1기로 연기생활을 시작했으며 1970년대 방송된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조형사로 활약했다. 이어 1980년대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을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모래시계’, ‘종합병원’, ‘그들이 사는 세상’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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