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대입 수시 모의면접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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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일반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에는 울산 지역 일반고 3학년 학생 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모의 면접은 울산진로진학지원단으로 구성된 모의 면접관 2명이 학생 1명을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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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울산시교육청 진로진학지원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일반고 수험생을 대상으로 ‘2024 대입 수시모집 대비 모의 면접 주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의 면접에는 울산 지역 일반고 3학년 학생 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 100여명이 참여한다. 앞서 울산시교육청은 일반고에서 학교별로 학생 3명을 추천받았다.
모의 면접은 울산진로진학지원단으로 구성된 모의 면접관 2명이 학생 1명을 면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의 면접관은 학생이 지원한 대학의 기출 면접 문항을 검토하고 학교생활기록부 등 서류를 분석해 출제 가능성이 있는 문항으로 모의 면접을 진행한다. 면접 준비 방안, 고칠 점 등도 조언한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면접 준비를 잘하려면 모의 면접을 여러 차례 경험해 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며 "친구, 학교 선생님, 부모님 등과 함께 가능한 많은 모의 면접을 경험해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 4년제 대학은 지난 9월 11~15일 2024 대입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했다. 오는 12월까지 면접, 논술, 실기 등의 전형을 거쳐 12월 15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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