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16일∼다음 달 22일까지 '호국훈련'...美 전력도 일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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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훈련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기동훈련을 실시해 전시와 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 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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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호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합참 주관으로 실시하는 대규모 야외기동훈련인 호국훈련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합동부대 전 병력과 장비가 기동하는 훈련으로, 이를 통해 실전성과 합동성을 강화할 것이라고 합참은 전했습니다.
이어 훈련 기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무인기 등 다양한 위협을 상정해 실전적인 주·야 기동훈련을 실시해 전시와 평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고, 일부 미 측 전력도 참가해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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